현대백화점 대구점이 대구·경북지역 지역 밀착 마케팅의 하나로 대프리카 캠페인 시즌Ⅳ를 진행한다.
대구점에 따르면 2017년 대프리카 캠페인은 여름 계란후라이 & 녹는 라바콘 조형물로 대구 시민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더 핫하고 위트있게 대구지역 유명 작가와 지역 디자인업체와 함께 한다.
올해 대프리카 캠페인은 김광석 거리의 대표 조형물 작가인 대구 출신 유명 작가 '손영복' & 지역 디자인 업체 '리턴'과 함께하며 대구의 더위를 위트있게 풀어낸 '국민 슬리퍼' 와 '후라이팬' 조형물로 다시 한 번 대구 시민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하1층 폴바셋 옆 휴게공간에서는 대구 지역 디자인업체 '리턴'과 함께 대구의 낮과 밤을 캐릭터로 재미있게 표현한 소규모 전시회 '대프리카 전시'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