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 증진과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제1회 경도일보 사장배 포항아마추어 당구대회’가 윈 당구클럽에서 23일 개최됐다.
경도일보 동부취재본부장(배동현)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개인전 쓰리쿠션과 개인전 4구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대회 내내 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장타와 멋진 샷이 선보여 많은 참관인들의 탄성을 자아내게했다.
대회 내내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반복된 결과, 쓰리쿠션의 우승은 손경락씨가 차지했으며 4구 부분에서는 김대흥씨가 차지했다.
신병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