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 유아교육과 학생들로 구성된 '인형의 꿈'이 지난 24일 경북 칠곡군에서 열린 세계인형음악극 축제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8객국 16개 팀이 참가한 이 음악극은 지난 2012년부터 열리기 시작해 전 연령의 관람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유아교육과는 인형극 동아리 '인형의 꿈'은 '아기돼지 3형제'를 준비해 다채롭고 유쾌한 공연을 선보였다.동아리 회원 김예원 학생은 "인형극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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