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소보면 삼국유사청춘대학(학생회장 이진석)학생 160명이 지난 13일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선진지 견학은 학생간의 화합과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여 견문을 넓히는데 목적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견학 참여자들은 먼저 세계1위의 철강회사인 포스코를 방문해 자랑스런 우리나라 철강산업 역사를 확인하였으며 이어 해맞이광장과 국립등대박물관 등을 돌아보며 조선십경의 하나로 불리운 동해안의 푸른바다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