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8일 한글날을 맞아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 한글날 기념 행복 나눔 서비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의 얼굴에 한글을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에어부산 캘리그래피 특화팀 승무원들이 직접 제작한 순우리말로 된 손글씨 엽서를 제공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그동안 승객들에게 마술, 타로카드, 손 마사지, 바리스타,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승무원 특화팀 비행을 통해 승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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