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의성군 지부(지부장 손형정)는 지난25일 사랑 행복 나눔 물품 전달을 위해 금성면을 방문했다.  방문한 가정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장애를 가지고 있어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각장애인 어머니는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고 지적장애를 가진 자녀를 어려운 가운데 돌보고 있는 형편이라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의성장애인부모회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례관리의 일환으로 작은 정성을 담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의성장애인부모회는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앞장서고 장애인 가정의 바로서기·사회참여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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