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도서관 및 교목실 직원들이 기말고사 기간 아침 일찍 도서관을 찾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차와 삼각김밥을 나눠주고 있다. 계명문화대학(학장 김남석)은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들의 학습 격려를 위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도서관 1층 열람실 입구에서 “A+을 향한 스폰서”행사를 열어 따뜻한 차와 삼각김밥을 제공한다. 사회복지상담과 2학년 민은경 학생은 “아침을 거르고 왔는데 뜻밖의 서비스에 너무 고맙다”며“힘내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배현숙 학술정보원장은“올해 경기 침체로 더욱 심각해진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야 한다”며“한 과목, 한 과목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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