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진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2008 경북중소기업대상’시상식은 12일 경북도청에서 열렸다. 이번‘2008 경북중소기업대상’은 경북도가 주관해 각 시군을 통해 29개 업체를 추천 받아 1차로 서류 및 현지심사 결과 18개 업체를 선정하고 11월 2차로 최종 심사를 거처 10개업체(종합대상1, 부분별 대상4, 우수상5)를 선정했으며 토리식품은 호박죽, 케찹으로 여성부분에 출품하여 당당히 대상을 차지했다. 토리식품은 2005년도 상주시 공검면 동막리에 농산물 가공공장을 건립 호박죽, 부침가루, 단옥수수, 토마토 케찹 등 우리지역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상품을 생산 한국생협, 풀무원,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대도시 소비자에게 판매해 연간 2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가공업체로 국내뿐 아니라 다양한 식품박람회 참석으로 미국, 일본 등 해외 진출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2008년 경북우수농산물로 선정 되는 기쁨과 함께 이번 수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 해외시장 개척, 기술지도 등 수상업체 특전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인증 받게 됨으로써, 브랜드 가치증대에 의한 판매량 증가와 소득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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