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달성청년회의소 회장에 이성씨(사진·DH종합건설 대표)가 취임했다. 지난 10일 달성농협유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08, 2009 달성청년회의소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이임하는 이진규 회장의 뒤를 이어 2009년 회장에 이성씨가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종진 달성군수, 이석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스폰서JC인 대구 달서청년회의소와 우호JC인 전남장성청년회의소 회장단, 각 로칼 회장단 등 내외귀빈 50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달성 청년회의소는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유도를 통해 화합 속에 실천하고 행동하는 달성JC의 청년상을 정립하고 새로운 비젼 제시를 통해 회원들의 관심과 열정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청년 리더-쉽을 함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본 JC이념을 토대로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달성JC만의 청년 단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이성 신임회장은“신임 회장단 모두는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도 청년들의 열정과 용기를 모아 이겨내어야 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또“이러한 시기에 우리가 화합하고 힘을 모아 조직의 화합과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성 신임회장은 부인과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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