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야송미술관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야송 이원좌 화백의 수묵화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대표 예술가인 야송 이원좌 화백의 대표작 35점(화조화, 한국화, 산수화 등)이 전시된다. 주왕산 팔경을 그린 '주왕운수도', 안동 임하댐으로 수장된 임동면의 마을들을 그린 '무실황야도' 등 유명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 화백이 1974부터 1975년까지 그린 작품들 중 남아 있는 여러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청량대운도를 비롯하여 야송 이원좌 화백의 여러 대표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앞으로도 각종 전시회를 자주 열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 예술의 고장 청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밝혔다.
야송 이원좌 화백은 한국화의 상징이자 가로 46m, 세로 6.7m의 대작인 '청량대운도'로 유명하다.
현재 군립청송야송미술관장, 전업작가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