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파천면 '사남고택'에서 오는 6일 오후 5시 '사양전원 오픈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모두가 행복한 집(사남고택 애칭) 사양전원장 박다연씨가 '사남고택'을 찾는 모든 분들의 행복한 기운이 양으로 더해져 각자의 터전에서 밝은 행복등불로 번져 밝혀지길 염원하는 뜻과 함게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은 1부 사양전원 오픈환영식, 2부는 진지와 차한잔(나눔과 친화의 장)이 열린다. 3부는 예술사랑방의 비나리와 양산학춤, 울산대학교 김방술 교수(소프라노), 돌체앙상블, 비보브라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박대표는 "300년 가까운 명맥을 이어온 뿌리깊은 역사와 선비의 기운이 살아있는 이곳에서 전통과 문화를 경험하고, 예술을 만나고, 자연과 더불어 진정한 휴식을 취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삶의 행복충전소가 되기를 진정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남고택은 평산신씨(平山申氏 ) 장절공(壯節公) 신숭겸(申崇謙)의 31세손이며, 판사공파(判事公派)의 시조 순(順)의 19세손인 신치학(申致鶴)에 의해 1780년경에 건축됐다. 2014년 6월 19일 '평산신씨 판사공파 종택(국가민속문화재 제282-1호), 서벽고택(국가민속문화재 제282-2)'과 함께 국가민속문화재 제282-3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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