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18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대구시립국악단 제195회 정기연주회 '판타지 오브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시립국악단은 국악관현악 연주를 기본으로 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 대구 국제교류 전통예술팀 및 시립국악단 수석단원 해금 연주자 황성숙,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소리꾼 박애리 등이 협연해 한국전통음악을 알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관현악 '말발굽 소리'로 시작을 알리고 이어 '직념-그리움&열정'을 연주한다.
'직념-그리움&열정'은 고전 명곡인 김영재 독주곡 '적념'을 해금협주곡으로 편곡한 곡이다.
이어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이 창작 무용이 곁들어진 '춘무'를 선보이고 소리꾼 박애리가 인순의의 히트곡 '아버지'와 '쑥대머리'를 국악관현악 연주와 함께 부를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로 국악신동이라 불린 차세대 소리꾼 유태평양이 수궁가중 '토끼 수궁에서 나오는 대목'과 '서울의 달'을 공연할 계획이다.
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대구시립국악단의 정기공연을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국악관현악 뿐만 아니라 스타 국악인들의 협연이 함께하는 이번연주회는 흥미로운 무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