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들어가는 ‘2019년 경상북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개막했다.
지난 13일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황성공원 타임캡슐 공원 옆 상설무대에서 선포식과 경북 청소년문화의 대향연이 시작됐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경주시와 지역 청소년 관련 기관, 단체, 전문가 등이 연계·협력해 오는 10월까지 매월 토요일 1~2회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과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해 청소년들이 상호 소통함과 동시에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역량 개발을 위해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선포식과 함께 게스트 초청, 보컬, 방송댄스, 국악, 태권무 등 공연존과 네일아트 비누 만들기, 핫도그 만들기, 금연캠페인 등 체험존이 설치돼 다양한 볼거리로 청소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다음달 11일에는 봉황대특설부대에서 댄스페스티벌 등 청소년 동아리 문화예술 퍼포먼스와 바리스타, 빵만들기, 만화그리기, 네일아트 등 진로체험을 할수 있는 체험존도 설치된다. 
이외에도 6월 1일에는 동아리 경진대회, 6월 15일에는 나라사랑 페스티벌, 7월 13일에는 버스킹-에코페스티벌, 7월 27일에는 와락썸머 페스티벌, 8월 17일에는 역사해설 경연대회, 9월 21일에는 와! 락! 가을 운동회, 10월 12일에는 진로체험 어울림마당, 10월 26일에는 폐막식과 함께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올해 처음 운영하는 안강청소년 문화의집과 문화소외지역(북경주, 서경주, 동경주)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거리 및 진로탐색 활동, 그리고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찾아가는 어울림마당도 함께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