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경주작가릴레이전의 두 번째 작가, 이지현 작가의 전시 ‘Dream Cocktail’이 관람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막한 ‘Dream Cocktail’은 꿈을 주제로 평면회화와 드로잉, 영상매체를 이용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꿈속 세계를 자신의 작업 안에 소환하고 연장해 꿈이 인간에게 가져다주는 카타르시스, 비윤리적 욕망에 대한 이율배반적인 행위와 사고를 표현했다.
이지현 작가는 동국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대학을 졸업 후 2019 경주작가릴레이전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개인전을 열게 되었다. 최근 열린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행위예술을 선보이며 많은 참석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전시는 오는 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6월 25일부터는 말을 매개로 소통에 대해 설치, 평면, 조각으로 표현한 최정우 작가의 전시 ‘LIAISE’가 이어진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