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다육에 빠진 택전마을 팜파티'가 오는 11일 오후 12시부터 남구 연일읍 택전1리 마을회관 앞과 마을 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경북형 행복씨앗마을'로 선정된 택전마을이 다육이 특화마을로 변모해 가는 과정 중 그 첫 번째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이번 팜파티는 그동안 마을주민들이 전문가로부터 배우고 익힌 '다육아트'를 바탕으로 마을정원을 꾸미고 있는 모든 과정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팜파티에서는 지난 3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조성되기 시작해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동물모형 다육이 조형물 공원을 비롯해 빈공터에 조성된 '기다림의 강' 다육이 정원, 마을쉼터 다육이 소공원 등 마을 곳곳에 조성됐거나 조성중인 소공원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참가해 마을정원을 모두 둘러 본 시민들에게는 다육아트를 직접 체험해 보고 기념화분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주민들과 함께 이 사업을 추진 중인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 박희경 대표는 "농민인 원주민과 도시에서 전입온 주민, 그리고 젊은이와 어르신들이 공존하는 도심주변 농촌마을이 겪는 혼동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존하는 방안을 찾아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육이 특화마을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셔서 격려와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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