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수작(秀作) 소개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뮤지컬 메카(Mecca)로 부상하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13번 째 공연 티켓이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제13회 DIMF는 메인 프로그램인 공식초청작, 특별공연, 창작지원자 등 15개의 유로 공연을 선보인다. 이중 가장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공식 초청작의 8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축제 개막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개막작 영국 '웨딩 싱어'는 영국 오리지널팀의 내한으로 약2주간 총13회의 장기 공연을 이어간다. 또 우크라이나의 한 작은 유대인 마을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로 무려 네 차례나 브로드웨이에서 리바이벌 됐던 러시아의 명작 '지붕 위의 바이올린'이 폐막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1인 다(多)역을 소화하는 두 명의 배우와 디제이가 함께하는 힙합뮤지컬 '라 칼데로나(스페인)', 프랑스가 사랑한 가수 '이브 몽땅'의 명곡과 그의 삶이 녹아 있는 '이브 몽땅(프랑스)', 한·중 합작으로 탄생한 '청춘(중국)' 등이 공연을 선보인다. DIMF는 국내 처음 선보이는 수준 높은 뮤지컬을 기존 대형 뮤지컬 티켓 가격의 절반수준(1만 원~7만 원)으로 책정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패키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BC카드 결제 시 할인폭을 30~50%까지 확대 운영하며, 이와 함께 축제 전 작품을 1만원으로 판매하는 이벤트티켓 '만원의 행복'을 6월 15일부터 약 3주간 대구 동성로 특별부스에서 진행하는 등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뮤지컬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시티투어와 연계해 DIMF 공연 관람과 대구 도심 투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연관람과 관람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더욱 심혈을 기울여 대중성과 예술성 모두를 채워 줄 다양한 작품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패키지를 함께 선보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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