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홍 예비후보자는 지난 20일 오후2시 황윤기 전 국회의원, 이원식 전 경주시장, 이상효 도의원, 박병훈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황예비후보자는 "지지자들과 지역 선․후배들이 수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이 없는 경주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국민에 상처를 주고 있는 정치행태를 개선하고 소외된 계층에 희망과 기쁨을 주는 깨끗하고 양심적인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경주시민의 마음을 모아 화합은 물론 경주의 현안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새로운 발전비전을 만들어 경주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누구보다도 경주의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는 4,29 재선거는 친이 와 친박 만이 하는 선거가 아니며, 친경주 후보자들의 선거라고 말해야 하며, 경주시민의 자존심과 경주의 현한 문제를 젊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후보자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