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가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에 참여할 젊은 관현악 전공자들을 모집한다.
28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 따르면 한국은 연간 수천 명의 음악도를 배출하지만 대부분이 솔리스트만 꿈꾸며 현실적인 직장 오케스트라 단원의 꿈을 포기한다.
그러나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청년들의 열정으로 뭉친 오케스트라로, 실제로 지난해 일부 단원들이 선배 음악가들의 조언에 힘입어 세계무대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전문 오케스트라 단원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 지원 방법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내달 23일까지 참가신청서 및 관련 서류와 연주 영상 등을 이메일로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만16세에서 28세의 음악전공자로 전 부문 지원 가능하며 오디션 곡목은 5분 내외의 자유곡 1곡이다.
단원 선발 결과는 7월초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합격자에 한해 개별로 통보된다.
이형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를 통해 많은 청년 음악가들이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음악성뿐 아니라 견문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됐음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