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조고추’의 효능이 화제다.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전북 완주 모악산에서 나는 노란색의 '당조고추'가 소개돼 눈길을 끈다.당조고추는 혈당을 조절한다는 뜻에서 '당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섭취 시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저하시키고, 혈당을 떨어트리는 AGI성분이 일반 고추의 5배나 들어있다.당뇨병에도 효과가 있으며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에 좋다. 성인병과 비만도 예방한다. 적은 양으로도 큰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당조고추는 다른 고추종에 비해 30~50%가량 더 크다. 매운 맛이 없고 아삭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부드러우면서 즙이 많고 맵지 않아 샐러드 등에 활용하기 좋다. 즙을 짜서 수제비반죽 등에 활용하거나 전, 잡채, 김밥 재료 등으로도 쓸 수 있다.한편, 당조고추는 2008년부터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와 강원대, 제일종묘농산이 4년간 공동으로 연구해 육성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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