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2019 상주음악가로 선정된 첼리스트 김호정이 오는 20일 독주회를 개최한다. 수성아트피아의 '상주음악가' 사업은 기존 만40세 이하의 대구경북 출신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선정기준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음악인을 선정한다. 이에 타 지역 및 기관과의 교류, 음악인과 극장브랜드가치의 동반상승효과를 모색하고자 한다. 첼리스트 김호정은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독일 쾰른 국립음대르 졸업했다. 서울시향, 인천시향, 대구시향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매년 1~2회의 독주회와 다양한 장르에서 연간 30~40회의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서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호정은 이번 독주회에서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제3번 A장조(Op. 69), 조지 크럼의 독주 첼로를 위한 소나타,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제1번 e단조(Op. 38)를 연주한다. 피아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주희성이 맡는다. 독주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수성아트피아(www.ssartpia.kr) 또는 티켓링크 누리집(www.ticketlink.co.kr), 전화(053-668-1800)로 할 수 있다. 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올해는 국내 최정상급 첼리스트 김호정을 상주음악가로 선정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3월의 협연무대를 비롯해 이번 독주회를 통해 첼리스트 김호정의 진면목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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