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이 전국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북구 기북면에 자리한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은 매년 실시하는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최상위 권으로, 2012년 개관이후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2017년에는 포항 지역 최초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품질인증업체로 선정됐다.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은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12년 11개의 체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는 한과 만들기, 꽃 누르미 체험 등 총 26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산물 기북 사과를 활용한 사과머핀 만들기 등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녹인 체험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함으로서 외지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조선시대 선비문화가 어우러져 개관 이후 입소문을 통해 매년 2만여 명의 체험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올해 지역 문화단체 아리랑민속예술단이 문화재청의 '생생 이야기가 살고 있는 문화재' 프로그램 132선에 선정되어 전통문화체험관에서 10여 회 운영될 예정으로 지역 문화인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심덕보 이사장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운영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존중과 배려의 고객중심 서비스로 체험관을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