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 성황리 열렸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은 차세대 스타와 최고의 뮤지컬배우가 '2019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본선 무대의 앵콜 공연과 위키드·드림걸즈·지킬앤하이드 등 유명 뮤지컬 넘버, 뮤지컬 서편제·이순신·덕혜옹주 등 한국 창작뮤지컬의 대표 곡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출연진들의 완벽한 하모니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듀엣, 합창곡 등의 레퍼토리도 뮤지컬만이 가진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올해 처음 열렸던 현지 글로벌 오디션을 뚫고 국내 참가자와 본선에서 멋진 경쟁을 치룬 글로벌 부문 수상자 디아오슈엔, 위쓰란, 쓰보웨이가 콘서트 참가를 위해 다시 한 번 대구를 찾아와 의미를 더했다.
특급 게스트로 세계적인 배우 브래드 리틀과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함께 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뮤지컬 '투란도트'의 주인공이자 '제13회 DIMF 어워즈'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최고의 뮤지컬배우 김소향은 국내는 물론 브로드웨이까지 사로잡은 완벽한 가창력으로 '위대한쇼맨'의 'Never Enough'을 선보여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이어 세계적인 뮤지컬스타이자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래드 리틀은 '미녀와 야수'의 'If I Can't Love Her'을 선사해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DIMF는 DIMF 뮤지컬스타를 통해 발굴한 예비 스타들의 한국을 이끌어갈 뮤지컬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재 발굴 및 지속적인 지원을 통한 육성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뮤지컬 오디션으로 만들 계획이다.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많은 관객과 함께한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DIMF가 발굴한 국내·외 뮤지컬인재들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오랜 시간 연습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인 모든 차세대 뮤지컬스타들과 오늘을 더욱 빛내 준 뮤지컬배우 브래드 리틀, 김소향, 구소영 음악감독, 김일중 아나운서, 그리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던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