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 전세계 K-POP 팬들의 핫플레이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중국에서 온 부산 국제 음악무용예술제 참가자와 가족 등 300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부산 국제 음악무용예술제 일정을 마치고 K-POP 역사를 알기 위해 한국대중음악 박물관을 찾은 것.
2층 대중가요 100년사 박물관과 방탄소년단 팬들이 기증한 물품 등이 전시된 특별전시관, 소리예술과학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K-POP 역사에 큰 흥미를 보였다. 
또한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최근 M.net에서 방영하고 있는 ‘유학소녀’들이 K-POP 역사를 배우기 위해 박물관을 다녀갔고,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한 핑클멤버들도 '경주 즐길 거리 6선'으로 꼽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국내 유일 대중음악 100년 역사를 전시하고 있고 희귀 음반을 가지고 있는 유명 박물관 중 하나이다. 특히 3층 소리예술과학박물관에 새롭게 오픈한 ‘유충희 뮤직스페이스‘는 국내 희귀 음반들을 웨스턴일렉트릭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유충희 관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K-POP 역사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 외국에서 K-POP 역사를 찾아주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경주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