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역 경제화에 이바짐함을 다짐하며 기업윤리 기본 정신인 이익금 일부를 영주시을 위해서 사회에 투자 하겠다” 26일 오전 영주시 휴천동 영주 단위 농협 회의실에서 개최 된 소디프 신소재 임시주주총회에서 그 동안 줄 곧 평행선을 달리며 극한 대립을 보여 왔던 현 경영진 소디프신소재 와 동향제철화학 양 측의 타협 후 동양제철화학 백우석 사장의 대 시민 기자회견 내용이다. 그 동안 법적공방으로 영주 시민은 물론 국내 증권시장의 큰 이슈로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던 이들 양측 회사에 문제가 일단 일단락 됨으로서 어려운 경제사정과 분열된 회사분위기로 부터 벗어나 함게 뭉쳐 화합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정상적인 기업 활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발표 돤 양 측 합의문에 따르며 양측은 오는 2010년 12월 말까지 5대5 지분으로 공동회사를 운영하며 이사는 2대2로 양 측 동수로 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소디프신소재에서 법원에 재기한 법적 문제 중 제일 핵심문제인 기술 유출 사건에 대해서 백우석 대표는 현재 이 문제는 검찰에 개류중인 만큼 향후 검찰 및 법원에 법적 판결이 나오며 그기에 따르겠다고 했다. 그리고 기술 유출이 확인되며 보상 및 모든 문제에 책임지겠다고 거듭 밝혔다 또한 영주시민이 우려하고 있는 특수가스(NF3)는 군산공장에서는 생산하지 않을 것이라며 영주시민이 우려하고 있는 군산공장으로에 이전도 절대 없을 거 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디프신소재 와 동양제철화학 양측의 극적 타협에 대해 영주시민들은 환영에 뜻 을 표하면서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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