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KAL 858기 폭파 사건의 범인인 김현희씨(47)의 일본어 교사로 알려진 일본인 납북 피해자 다구치 야에코씨의 가족들이 10일 오후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다구치씨의 오빠인 이즈카 시게오씨(맨 앞)와 다구씨의 아들인 이즈카 고이치씨(맨 앞 바로 뒤)가 입국 게이트를 통해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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