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박영규 문경지사장은 지난 10일 현장에서 농민들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 지사장은 산양면 존도1리 이장 댁을 방문해 주민20여명이 모인가운데 경영이양직접지불사업 및 농지은행사업 등에 대해 세부적인 설명과 심각한 봄 가뭄에 대비해 농업용수의 낭비를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 했다. 심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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