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외동읍 문산리 소재 불법게임자를 운영하고 있는 제보를 받아 불법 사행성 게임기 50대 및 비밀장부 와 고객연락처가 상품권등 압수 했다고 밝혔다.
경기침체가 장기간 이어지자 한탕주의 일확천금을 노리는 범죄가 도심권에서 벗어나 농.어촌과 폐공장과 하우스 등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있는 것 알려지고 있다.
단속에 나선 허진혁 경사는 “ 게임장으로 쓰인 창고 외부는 빛이 세어나가지 않게 설치돼 있고 내부에 게임기 50여대가 있었다. 며 “상당기간 동안 영업한 흔적을 발견하고 긴급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 "사행성 오락은 가정생활의 파탄을 몰고 오는 위험한 도박 중독성 을 가져 온다며 앞으로 경주지역에서는 사행성 오락이 더 이상 발 부칠 수 없도록 철저한 단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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