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서 설치한 이정표가 불법부착물로 인해 도시미관이 훼손된다는 지적이다. 또 이정표가 설치된 경주여고사거리는 내달 4일에 열리는 벚꽃마라톤 코스에 포함돼 있어 경주를 찾는 많은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길까 우려된다. 사진은 24일 경주여고 사거리에 설치된 이정표 모습. 김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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