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인선 대구수성구을 예비후보가 “지금 수성구을에는 현장 경제를 잘 아는 검증된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경선 승리를 자신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19로 대구와 수성구 경제가 걱정이고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영세 기업인들이 가장 힘들다”고 밝혔다. 어어 “코로나 19로 파탄지경인 대구와 수성구 경제를 위해 즉시 전력감의 구원투수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30년 현장경제를 누벼 준비됐고 검증된 자신이 바로 적임자”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여성 최초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재임 때 전국 경제자유구역청 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고 수성구 미래경제의 핵심인 수성의료지구 투자 유치와 롯데복합쇼핑몰 조기 유치로 수성구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또 경북도 경제부지사로 있으면서 투자 유치 19조 원, 일자리 25만 개 창출에 기여해 언론으로부터 ‘전국 여성 최초, 최장수, 최고’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아울러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장 재임 때는 국회 입법을 통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산파 역할을 했고 대학·대학원 학위과정 개설로 학업·연구 병행 여건을 조성했다. 계명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때는 산·학·연 경제협력 구축에 힘썼고 과학기술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유공훈장 도약장을 수상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같이 30년 현장경제 전문가로 일하면서 수많은 국내외 기업인을 만났고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수성구을 경제 살리기에는 이인선이 적임자로, 현장경제 경험을 의정 활동에 녹여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