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에서는 22일 오후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회원 150여명을 초대하여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장(시장 백상승)도 참석하여 이 자리를 준비한 제일교회 담임목사 및 신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장애인회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해주었다.
이 행사는 매년 소외된 장애인을 위해 가지는 사랑의 행사로, 제일교회에서는 따뜻한 저녁식사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꽃과 사랑의 선물을 나누어 주며, 신도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콘서트이다.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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