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시행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이우만)에서 위탁 시행하고 있는 ‘은자골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전체 공정 65%를 보이면서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은자골권역 개발사업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전체개발면적 2,400ha면적에 1단계로 35억5,300만원, 2단계로 24억3,100만원 등 총 총사업비 59억8,400만원을 투자하게 된다.
개발사업 내용은 마을회관신축, 지역활성화센터와 건강관리센터 건립, 마을쉼터조성, 고추세척건조가공시설, 약초류건조장, 감가공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
1단계 사업 중 마을회관신축,버스승강장설치,상수도시설은 2008년도에 완공했으며 현재 지역활성화센터,마을쉼터조성,건강관리센터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권역 주민의 소득향샹을 위해 부천시 원미구 중1동(김용문)과 은척면간 자매결연식에 상주시 시의원 이맹호, 건설사업과장(신갑철), 은척면장(성재열),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이우만),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척면에서 자매결연식을 갖이고 가지고 지역활성화센터 및 마을회관 사업현장을 견학 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교류 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 이우만 지사장은“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