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을 경호하는 바티칸 근위대에 새로 뽑힌 신규 대원들이 6일 바티칸시티의 성베드로 광장에서 취임 선서 행사를 갖고 있다. 다니엘 안릭 근위대장은 바티칸 근위대는 젊은 독신 가톨릭 남성만을 채용한다는 500여년에 걸친 전통을 깨고 여성 근위대원 채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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