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지난 25일 오후 올해 경북도당 여성위원회와 디지털정당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여성위원회(위원장 황명강)은 40여명이, 디지털정당위원회(위원장 김대영)는 60여명이 위원회 임명장을 받았다.이만희 도당위원장은 “당의 가장 중요한 조직인 여성위원회가 출범했다. 짧은 시간에 경북 각지역의 여성지도자들께서 이렇게 힘을 모아주셔 감사하다"며 "여성의 힘으로 새로이 출범하는 국민의힘을 성공 시켜달라”고 말했다.특히 “디지털정당위원들은 디지털전사라고 할 정도로 당홍보에 첨병에 서있다고 할 수 있다. 코로나가 언택트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며 "앞으로 정당활동도 언택트시대에 맞게 변화될 것이다. 도당에서도 디지털정당위원회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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