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섬 독도를 관리키 위해 국민의 염원으로 지어지고 있는‘독도평화호가’ 다음달쯤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무에 투입 될 예정이다.
울릉군은 “현재 외부도색 등 일부공정만 남겨 놓는 상태이며 90% 공정을 넘겼으며 이달 말이나 다음달초 전남 목포에 있는 조선소 근처의 바다에서 테스트 후 다음달 20일경 울릉도로 올 예정”이라 18일 밝혔다.
또한 독도관리선인‘독도평화호’를 운항을 책임질 승선원은 지난달 임용을 마친 상태이며 시험운항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부터 본연의 임무를 수행 할 예정이다.
조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