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함께하는 한아세안 청소년, 미래로 가는 한아세안 공동체’를 주제로 ‘2020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청소년 관련하여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회의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후속조치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아세안 국가 10개국과 한국의 청소년 110명이 온라인으로 한아세안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