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국회의원은 처음으로 등원하는 6월 국회 업무시작에 앞서 지난 26일 오전,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민족국가를 형성하고 삼국문화 통합의 역사적 과업을 완성한 김유신 장군묘와 통일전을 찾아 선조들의 업적을 기리고 화랑의 옛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경주의 미래구상과 발전을 성취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하면서 참배와 헌화를 했다.
정수성 국회의원은 “자신의 이익을 버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거룩한 선조들의 뜻을 받들고, 공직자로써 국가관을 새롭게 다지고 선열들의 애국심과 애향정신을 본받아 충심으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를 다지기 위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수성국회의원은 당선이후 지역의 기관단체들을 방문해 경주발전과 미래를 위해 함께 합심하여 할 일이 무엇인지 의논했으며 읍면동 경로잔치와 체육대회 등의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진정 시민들이 무엇을 바라며 어떻게 하는 것이 이상적인지 다짐의 시간을 갖었다. 이상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