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은 지난 25일 두봉관 공연장에서 예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예인 페스티벌은 기숙사 학생들의 화합과 친모를 도모하기 위한 미니 축제로 기숙사 학생들이 평소에 준비한 장기자랑들을 선보이며 재학생들과 함께 즐기는 행사이다.
올해 예인 페스티벌은 지난해와 다르게 가면무도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은 정장 차림에 무도회 가면을 쓰고 축제를 즐기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예인 페스티벌을 준비한 총학생회 손 정호 (철도전기과)는 “이번 예인 페스티벌은 단순히 기숙사 학생들만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 재학생들과 함께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를 했다”며“비록 축제를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 짧았지만 기숙사생들 간에 친모를 도모하고 서로를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돼 아주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재철 기자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