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 워’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 7월 초에 첫 비공개 테스트한다.
프리스톤테일워는 지난해 4월 국내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36개국에 수출된 프리스톤테일2의 개발 소스들을 활용, 제작한 전투 중심의 MMORPG다.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개인간의 전투부터 한 지역의 지배자가 되기 위한 거점 점령전, 필드전역을 전쟁터로 삼는 대규모 집단전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특징이다.
김남철(38) 예당온라인 대표는 “기존 작품을 모티브로 한 신작 출시는 개발 소스의 재활용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는 측면에서 효과적”이라며 “기존 프리스톤테일 1,2에 이어 이번 프리스톤테일워 출시를 통해 프리스톤테일이라는 게임IP(지적재산권)를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