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퍼포먼스’로 유명한 울산의 서예가 김동욱(57)씨가 현충일인 6일 오후 2시30분 독도 선착장에서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서예 퍼포먼스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행사에서 포도대장 복장을 하고 폭 150㎝, 길이 30m의 광목천에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입니다’ 라는 19자를 길이 150㎝ 대형붓으로 일필휘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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