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사업 지원단과 손을 잡는다.
대구TP는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사업 지원단과 IT융복합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TP가 'IT융복합 의료기기산업 생태계지원사업(광역의료기기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광역의료기기사업은 '대경권 IT융복합 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 선도를 위해 영상진단기기, 신체기능회복기기, 이동 및 생활지원기기, 모바일-헬스케어 기기 등 각 분야에 글로벌 핵심기업을 1개 이상 발굴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대구TP는 2011년까지 34억8,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참여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 경북대 및 영남대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대구·경북지역 IT융복합 의료기기 관련기업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경영, 전략특허, 국내·외 마케팅, 임상시험, 인증획득 등의 의료기기 산업 비R&D부문이다.
또 유럽, 중국 등에 해외 마케팅 거점을 확보하고 전략특허사업화, 의료기기 임상·테스트베드 구축 및 기업애로사항 지원사업 등으로 대구·경북 의료기기 관련 산업의 생태계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구TP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은 최고의 의료산업 집적지이자 메카트로닉스, IT산업 등 의료기기 전후방 연관 산업의 인프라를 모두 갖춘 곳이다"면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이 완료되는 2011년까지 대경권 의료기기 산업육성을 위한 기반조성으로 지역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이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