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덕 전 안동경찰서장은 지난 22일 안동시청 2층 브리핑 실에서 “퇴임 1년여 세월이 지나갔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출마 변을 밝혔다.
이날 남 예비후보자는 “현 경제는 밑바닥을 맴 돌고 있는 시점에 과연 시민을 위해 무얼 할 것인가 고민 끝에 이번 6.2지방선거에 나서 안동을 신바람 나는 사회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동은 안동댐. 임하댐 건설로 인해 시민들이 가장 피해를 보고 있으며. 그렇다고 물 흘러가듯 바라만 볼 수 없는 처지이기 때문에 앞으로 기업유치를 해 잘사는 안동건설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북부취재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