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진 달성군수는 25일 10시 달성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출마 를 선언, “외압이나 회유 없었다” 고 밝혔다. 이 군수는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일평생 달성의 발전과 함께 해 온 저 이종진은 이번 임기를 끝으로 이번 6.2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번 결정은 희망찬 달성의 미래를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이 새오운 생각으로 새오운 뜻을 펼칠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것이 마지막 소임이자가장 가치있는 길이라 생각했기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42년 공직생활 퇴임하는 마지막 그 순간까지 사랑하는 내고향 달성을 위해 주어진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도움을 당부했다. 갑작스런 이종진 군수의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군민들은 정말 민선4기 달성군정을 잘 이끄셨다며 군발전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했다는 반응이다. 백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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