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가동이 중단된 개성공단에 매년 80억의 예산이 지출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들과 대화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며 더더욱 개성공단의 재가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개성공단의 인력과 예산을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서 재고해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개성공단이 가동되었을 때 100억원이 지출되었고, 폐쇄된 지금 30%로만 감액하고 줄곧 유지해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재단 예산이 통일부 남북협력기금으로 지출되고 있으며 국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예산인만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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