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한 아파트에서 간편 방수제 스프레이를 사용하다가 폭발사고가 발생했다.40대 여성은 노후 타일에 간편 방수제를 뿌리다가 스프레이에서 가연성 가스가 나와 폭발했고 이로 인해 다리와 얼굴에 1~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그는 폭발 소리에 의해 가족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 원인은 화장실 내 향초가 점화원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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