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혁신평가 최고 등급 우수등급 영광은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공을 시민들에게 돌렸다. 최 시장은 "정부 혁신 방향에 맞춰 영천시가 끊임없이 혁신해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쏟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정부 혁신 추진 노력과 성과가 국민의 일상에 직접 닿도록 영천시가 그 역할을 해냈다. 영천시는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혁신 방향에 맞춰 지속적으로 혁신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우수 지자체 선정은 경북 도내 지자체 가운데 영천시가 유일하다. 최고 등급은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를 실시해 영천시를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도에 대해 평가했다. 영천시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은 자치단체장인 시장의 탁월한 리더십이 빛났다. 그 결과 2021년 대비, 등급은 '보통'에서 '우수'로 상승했다.  순위도 전국 75개 시(市) 가운데 전년에 비해 무려 12단계나 상승해 최고 등급 우수 지자체 대열에 진입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영천시가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해 혁신에 대한 기관의 노력과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난다"고 높이 평가했다. 협업 추진 성과와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성과 등 4가지 항목에서 최고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분야에서는 2018년 민선7기 취임 이후부터 현재까지 5년, 500여 회에 달하는 산책을 겸한 브런치 미팅을 통해 실무 직원과 스스럼없이 소통해 온 최기문 시장의 따뜻한 리더십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행정 전문가 초청 특강에 이어 매주 목요일 사회 전반의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시행하는 목공특강, 규제 혁신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관협업으로 '불법 폐기물을 전량 처리'해 행정대집행 예산 18억4천만 원을 절감한 사례와 '아이스팩 재활용사업'이 성과가 크다.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성과에는 전국 최초로 관내 전체 경로당에 설치한 '붙박이 소파 사업'과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과 '이동형 배움터 버스'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우수성과에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실적도 포함됐다. 영천시의 혁신 최우수등급은 최기문 시장의 혁신 리더십이 통했다. 최 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다짐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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