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산 해운대구 KF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린 '또 다른 얼굴들-한국과 아세안의 가면' 개막 사전공개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자 아세안문화원과 문화재청 산하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협력해 마련한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흥미로운 정신문화가 담긴 가면, 복식, 멀티미디어 자료 등 약 200여점을 총 5부에 걸쳐 소개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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