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역사의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1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에메랄드 네크리스(200억 원대)를 포함한 이탈리안 주얼리 회고전을 개최, 모델들이 대표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영원과 역사 사이(Between History and Eternity): 1884-2009'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회고전은 200억원대 가치의 에메랄드 네크리스를 포함해 전세계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한 약 60여개 이상의 빈티지 및 하이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