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남아공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응원먹거리 모음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자체설문조사를 통해 국가대표 축구경기 응원 시에 가장 선호하는 상품들을 선정해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월드컵 경기 관람 시 가장 선호하는 주류로 세계 각국의 유명 맥주 중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입병맥주 24종(아사히, 하이네켄, 코로나, 버드아이스, 벡스, 밀러 등)을 선정해 23일까지 종류에 상관없이 5병을 1만원에 판매한다. 안주류도 건포도(1kg) 5980원, 건자두(650g) 6980원, 야생블루베리(230g) 9900원, 월드컵 모둠스낵(550g) 5480원, 델리 양념 로스트 핫윙(100g) 1490원 등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과일로는 칠레산 그린키위 150t을 업계 최초로 산지직송해 11입(팩)을 4980원, 원하는 중량만큼 구매가 가능한 수박은 100g당 120원, 참외 유명산지 성주군으로부터 산지직송한 참외(3~6입) 448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코주부 기획육포, 울릉도 건오징어, 블루웰 오리지널참치포(매운맛) 구매 시에는 응원뿔, 응원봉, 머플러 등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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