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포항 영일대 해변에서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모랫바닥에 대형 갈고리로 ‘독도는 목숨이다’ 등 글씨를 쓰며 일본의 망언을 규탄하는 행위예술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도 사랑 365국민본부에서 마련한 정기 행사로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 망언과 역사를 부정하는 발언에 문화 예술로 일본의 잘못돤 인식을 바로 잡고자 마련했다. 사진제공=김동욱 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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