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의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끊임없이 이루어온 경북신문의 창간 15주년을 4만여 경북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경북신문은 창간 이후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올곧고 바른 여론 형성으로 지역 발전에 수고를 아끼지 않고 참된 언론사로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건전한 언론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온 세월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고된 세파에 흔들림 없이 넓은 안목과 객관적인 시각으로 언론의 소명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아울러, 천년의 향기로 새로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경주에 기틀을 잡고, 올곧고 바른 여론 형성으로 지역 발전에 수고를 아끼지 않고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따뜻한 신문, 지역의 빛이 되는 밝은 신문, 참된 언론사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대표 언론이 되기까지 헌신하신 경북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경의를 보냅니다.앞으로도 지역의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시・도민의 관심과 여론을 반영하는 건전한 언론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온 세월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고된 세파에 흔들림 없이 넓은 안목과 객관적인 시각으로 언론의 소명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경북교육청은 성장하는 나·조화로운 우리·함께 여는 미래를 바탕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도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교육 동행을 하고 있는 경북교육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교육적 상황을 읽어내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진실을 말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언론, 지역 현안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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